[Drama] 라켓소년단
오랜만에 즐거운 드라마를 만났습니다.
한국 콘텐츠 이구요^^~
탕준상님이 주연이에요.. 그 밖에 많은 하이틴 배우들이 등장하는데요~!
소년들의 성장과 농촌생활 적응기 같은 것들도 어우러지고해서
힐링 스럽게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유쾌하고 재밌기도 한데… 정말 뜬금없이 이거 보면서 울컥하드라구요 !
소년들이 꿈을 이루는 성장기와 또 우정을 다지고
사랑을 알게되는 이야기.가족과 이웃과의 이야기..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하나로 정리되서 좋아요.
그냥 소년들의 성장 이야기입니다!
왠지 모르게 전원일기랑 비교하고 싶네요.
전원일기가 “삶”에 촛점을 맞춘 사는 이야기라면
라켓소년단은 “꿈”에 촛점을 맞춘 사는 이야기라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극을 끌어가는게 배드민턴 국가대표 라는 꿈이거든요.
처음 목표는 국가대표까진 아니고 그냥 1승.. 뭐 이런거였는데
점점 성장하며 소년들의 목표도 높아지네요^^
소년, 소녀 메인 캐릭터들이 능력이 참 좋아서 ..
부럽네요ㅎ
게다가 코믹하고 유쾌하게 풀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정말 재밌어요.
적절히 재밌고 적절히 감동스럽다! 그래서 부담스럽지 않은 드라마 인듯합니다!
아직 완결이 나오지 않았어요 ~
매주 기다리며 보고있답니다! 여러분도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https://www.netflix.com/title/81443941
라켓소년단 | 넷플릭스
해체 위기의 시골 중학교 배드민턴부를 되살려라! 개성 강한 학생 선수들을 맡게 되는 새로운 코치, 그런 아버지를 따라 전학 오는 도시 소년. 이곳에 희망이 있을까, 여기서 꿈이 이루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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