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웹툰] 향하는 길의 마지막 걸음

 

<피자 배달부와 골드팰리스>의 여운으로 어피 작가님의 작품을 몇 차례 보았습니다.

작화도 멋지고 스토리도 좋아요!!

 

하지만, 넉넉한 분량이면 어땠을까?

관계장면보다 더 감성자극이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랬다면 더 예쁠 수 있었던 작품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피자 배달부와 골드팰리스>가 어피작가님의 최신작인데, 감정선이 되~~~게 제 취향이었어요!

그런 간질간질한 감정선을 기대해서 그런지 조금 아쉬운 마음이었지만,

훌륭한 작품입니다! 그저 그렇지 않아요!

서사도 좋고요 ㅎ 기회되시면 보시길 자신있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