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니모의 스타는
바밍타이거 소속 가수 오메가 사피엔입니다!
제가 바밍타이거..
유병언, 이제 본명인 장석훈으로 활동명을 바꾸었죠.
그분 랩을 좋아해서 듣다가 알게된 가수에요.
바밍타이거의 간판이었던 장석훈의 탈퇴로
바밍타이거 팬들의 염려 속에
오메가 사피엔에게 무게가 엄청 실렸었죠.
(저도 그랬어요 ㅠ_ㅠ...)
바밍타이거 크루에 속해있으면서 AOMG 소속사에 가입되어있는
소금 처럼 활동 했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어요.
( 경우는 쪼금 다르지만 )
그러나! 오메가 사피엔 만의 매력 대 방출로
여전히 멋짐을 폭발 시키고 있습니다.
인스타 팔로우하고 새 앨범나올때마다 지켜보고 있어요.
1998년생의 본명 정의석(이름 좋아요!)!
해외 근무가 잦은 부모님을 따라 초등학교때 부터 중국에서 살다가 학교에 적응을 하지 못해 전학을 반복했다고 해요.
인근에 받아주는 학교가 없을 정도였다고 하니...
그래서 미국으로 거주지를 옮겼는데 안정을 찾았다고해요..
미국에서 중,고등학교를 마치고 일본에 거주중인 아버지와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일본 게이오 대학에 입학했다고해요.
학업도 잘하는것 같아요..ㅎㅎ
예전보다 그래도 정보가 늘어서 좋네요..
슬슬 인터뷰도 하고 이제 좀 미디어 언론에 노출되는것 같아 저도 뿌듯합니다 !!
B급의 제정신 아닌 것 같은 텐션으로 뮤직 비디오를 찍곤 하는데
평소에는 술도 마시지 않고 취미생활도 거의 없데요...ㅎㅎㅎ 반전매력!
그래도 그의 최고의 매력은 음악이 아닐까 합니다!
얼마전에 앨범도 발매했어요 ^^ 많이 들어주세요~~
회사에서 기분이 안좋을때 텐션높게 만드는 감정 노동요로 최고입니다!
Balming Tiger - Kolo Kolo(feat.Omega Sapien, wnjn)(prod.Unsinkable)
Balming Tiger - 'Armadillo' (Feat. Omega Sapien, Byung Un)
이곡은 장석훈이 유병언시절에 같이했던 음악인데, 워낙 유명해서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아요.
88rising 공식 계정이 댓글을 달기도 했죠 "yo we fucking love this"
개인적으론 장석훈랩과 오메가 사피엔의 랩이 섞였을때 시너지가 너무 잘 맞는것 같아요 ㅠ.ㅠ 또 작업 같이하는 날이 오길!
으아~~ 짱신나 !!!
Omega Sapien - POP THE TAG
이곡도 넘나 좋아요 ㅠㅠ 음알못인 니모도 반해버린 비트..으악
Omega Sapien -'Rich & Clear'
9월 새로 나온 앨범, GARLIC 의 따끈한 수록곡!!이전의 느낌과는 좀 달라요! 근데도 역시 오메가 사피엔! 퀄리티 덜덜...
Omega Sapien - Happy Core
이 곡도 GARLIC의 수록곡 입니다. ㅎ 굉장히 뮤비가 인상적이었어요 ㅎㅎ
Omega Sapien-'Serenade for Mrs.Jeon'
링크 걸고 싶은 곡들이 무지막지 많지만.. ㅠㅠ자제하겠습니다!!
오메가 사피엔의 음악 행보를 앞으로도 주목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오메가 사피엔 인스타그램
Instagram의 @omegasapien님: “JOIN 🪐+** MY CULT ++** +:) LOVE ! L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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