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BL24 클라우드리스 스카이(Cloudless Sky) QQ(Qoo Quotient) 9.9 / 10.0 클라우드리스 스카이(Cloudless Sky) 모아이 저 너무, 너무, 너무 잘 짜인 구성!! 구성이 너무 잘 짜여져있고, 반전도 있고 꽁냥도 있어서 좋았다. 반복되는 이야기가 지루하지가 않을 정도로 버릴 구간이 없는 작품입니다!ㅠㅠㅠ 작년 여름에 읽은 작품인데, 그때 여름 휴가가서도 이 작품 붙들고 읽고 있었을 만큼 몰입력이 굉장한 작품입니다. 필력 또한 갱장하고 굉장하십니다! 지금 보니까 랭킹에도 들었던 걸 봤는데, 그럴만한 작품입니다! 캐릭터성도 좋아요. 만족스럽지만 개취로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요! 그래서 0.1이 빠졌습니다! [구성, 필력, 캐릭터 거기에 반전까지 갓벽한 소설! 강추입니다!] 2024. 2. 26. [BL/웹소설] 나이트크럽 연정 나이트크럽 연정 숀다 비욘드 노란 장판 무드, 뒤죽박죽인 주인공 윤수일의 머릿속 상황을 뒤죽박죽하게 잘 표현해 주셨어요. 또 한명의 주인공 백두산은 무조건적이고 직진의 사랑꾼입니다.(이부분이 사실 좀 이해가 안되는) 사투리 대사들도 좋았고, 7080이 배경인데 그 시절에 작가님이 사셨나 싶을 만큼 표현이 잘 되어있다고 생각이들었어요. 작가님이 작품 준비를 위해 조사와 고증들을 열심히 하셨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리고 장편입니다. 장편임에도 호흡이 잘 흐트러지지 않게 잘 이어가요. 보다 끊었다 보다 끊었다 할만큼 저한테 조금 지루한 면도 있었지만 다 읽고나서 곱씹는 시간이 긴 작품이었습니다. [향수를 일으킬 만큼의 배경 시대에 대한 표현, 주인공의 어지러운 심리상태 표현력 굿] 2023. 1. 31. [기획] 감성 드릉드릉 한편의 문학 작품같은 BL소설 추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기획을 들고 왔어요~~ 잘 쓴 글을 보고 싶다! 작품 한편 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 잘 오셨습니다! 감성 드릉드릉 문학BL, 이건 소개하지 않곤 참을 수 없다!! 동성을 좋아한다는 건 커다란 장애물들이 많다 보니 오히려 이런 것들을 극복하는 맛에 BL을 자주 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락용의 작품들보다는 좀 더 현실적인 반응을 다룬 작품들을 자주 보고 있어요. 자극적인 성관계 묘사나 이런 건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아.. 요 ㅎㅎㅎ 어떤 장르의 소설도, 드라마도, 영화도 꼭 필요할 때 필요한 장면들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 보니 제가 추천드린 작품들이 입맛에 안 맞으실 수도 있어요! 비판 말고 감안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4위, 에보니 캐슬 섬온화 / 비욘드 제가 .. 2023. 1. 31. [애니/BL] 지저귀는 새는 날지 않는다: 돈 스테이 골드 본편 보고 약간의 여운에 후속편인 돈스테이 골드를 못볼 것 같았는데, 일하면서 한국말로 나오는 애니를 보려고 봤는데.. 단편에 나름 깔끔하고 서사도 있고 끌리는 포인트도 설득력이 있어서 괜찮았다. 어쩌면 본편보다 나을 지도 모르겠다!?ㅎㅎ 2022. 12. 10. [웹드라마/BL]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우연하게 보게된, 와.. 보다 3편에서 하차했습니다. 연기력 무슨일이죠? 김지웅 배우님 빼곤.... 메인 들이 다... 애고고 메인 주인공인 윤서빈.. 외모야 개취라지만, 발성이 속된말로 양아치 톤..ㅠㅠ 그래 톤도 이해하자 하는데 아니 이 연기력 무슨일이죠?... 차라리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 친구 역했으면 오히려 더 나았을것 같네요. 김지웅 배우님 빼곤 다 아쉬워서 끝내 하차를 택했습니다. 아쉽네요.. 내용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여튼 김지웅 배우님의 행보가 기대되네요. 연기도 안정적이고 외모도 성훈배우님 느낌나는데 더 영한 느낌이라 좋네용 2022. 10. 29. [BL/웹소설] 코드네임 아나스타샤 CODE NAME ANASTASIA QQ(Qoo Quotient) 9.6 / 10.0 주인공들이 서로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게 좋았다. Yes24에서 9.8의 대단한 평점이라, 소개글은 그냥 그랬는데 보게 되었습니다. 2권까지는 주인공이 국정원 사람인데 하는짓이 맹하고 허술한 것 같아 설득이 안돼서 하차하려고 했어요. 이게 왜 9.8이지 싶고, 하차 안하길 천만배 억만배 잘했습니다. 하차 안한 나 칭찬해~ 3권부터 너무 좋아요 ㅠ 외 전마무리 부분이 특히 좋았네요. 보이시즌 작가님은 마지막 마무리를 기깔나게 하시는 것 같습니닷. 2022. 9. 4. [BL/웹소설] 나 말고 내 팬한테 QQ(Qoo Quotient) 9.2 / 10.0 쏘쏘 나 말고 내팬한테 무려 6권에 달하는 내용입니다.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읽다가 버리기엔 흥미롭고 줍기엔 좀 지루해서 읽었지만 끝내완결을 다 봤네요. 4권까지 읽고 쉬었다가 5, 6권 봤는데 6권 마지막에 주인공이 인사하는 글 있는데 그부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ㅠㅠ 주인공의 변화와 성장의 증거 ㅠ 외전은 AU라 패스! 쥐어짜네는게 좀 있는 느낌이라 속아주며 보는 기분입니다 하하 개연성도 막 엄청 이상한게 아닌데, 가끔 주인공의 행동에 공감을 못할때가 생기더라구요. 예를 들면 헤어졌다가 다시 사귈때, 헤어지는 과정의 이유가 있었는데 헤결하지 않고 좀 쉽게 다시사귀는 것 같습니다. 끝까지 밝히진 않지만, 주인공의 마음가짐이 바뀌었기때문에 안밝혀도 될것 같긴한.. 2022. 9. 2. [BL/웹소설] 슈가 블루스 Sugae Blues QQ(Qoo Quotient) 9.6 / 10.0 한줄평 - 인생수를 만나다. 1부 슈가 블루스 Sugar blues 2부 슈가 데이즈 Sugar days 인생수를 만나다. 서한열의 찝찝한 짝사랑으로 남을 수도 있었는데, 서한열의 한결 같음과 집요함이 둘을 이뤄질 수 있게했네요! 쌍방구원. 내면이 강하고 멋진 서한열! 수가 너무 약한 것 보단 친구처럼 동등한 느낌의 이야기들이 더 취향이다 보니 신체는 지병으로 약하지만, 멘탈은 최고입니다~! 서한열은 인성에 문제있단 소리가 나왔을 만큼 무지막지한 입담을 갖고 있습니다. 비아냥과 팩트폭력을 일삼으면서도 자신도 책잡히지 않으려는 노력이 굉장합니다. 일을 완벽히 해결해내죠~ 정떨어질 만큼의 비아냥도 그 안에 따뜻한 속내가 담겨진걸 아는 백성희는 그 모습마저 사.. 2022. 8. 25. [BL/웹소설] 블랙 앤 그레이 BLACK & GREY QQ(Qoo Quotient) 9.5 / 10.0 1회 소모성으로 좋은 웹소설 미남이자 금손의 타투이스트 조준걸과 댕댕미 넘치는 백유찬의 이야기입니다. 둘은 나이차이도 꽤 나고 ㅎㅎ 웃긴 포인트도 많고 답답하기 보다는 직진에 현명한 백유찬 덕분에 즐겁게 봤습니다. 공감성 수치심으로 낄낄거리게 되는 부분도 많아서 밤에 보다가 입틀막했습니다. 떡대공 & 떡대수 조합을 본적도 없고, 근육 부자인 몸보다는 좀 슬림한 근육이 취향이기도 하고, 타투도 평소에 관심이 없던 분야라 그냥 슬쩍 한 권 보기 시작했는데 전권을 신나게 읽어내려갔습니다. 달달하고 웃기고 재밌어요 ㅎㅎ 2022. 8. 21. [BL/웹소설] 문장 QQ(Qoo Quotient) 8.9 / 10.0 긴 호흡의 꼬이고 꼬인 관계의 텐션을 잘 잡고 가는 소설 상당히 긴 호흡으로 진행되는 소설이다. 꼬이고 꼬이고 얽히고... 읽은지는 꽤 되었는데, 이렇다할 기억이 많이 없었어서 책장을 뒤지다가 알게 되었다. 일단 표지가 상당히 예쁘다. 하세라는 주인공의 정원 같은데, 사연 많은 하세.. 그래서 서사들이 길게 깔린 것 같다. 우도헌도 매력적인 캐릭터다. 서로 집착이 덜하고 믿음이 더 했으면 좋을 관계다. 뭔가 서로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하며 구질 지질 해지는 것 같았다. 깔끔한 해피엔딩도 좋았을 듯.. 2022. 8. 16. [BL/웹툰] 자!살자 QQ(Qoo Quotient) 9.7 / 10.0 현실적이고 현실적인 감정! 동물 작가님 특유 느낌이 너무 좋은 웹툰! 동물 작가님의 작품을 너무 좋아해서 동물 작가님의 작품을 더 보기 위해 노력했지요 ㅠㅠ 보기 힘들었습니다..하하하 https://hikimnimo.tistory.com/202?category=983704 [BL/웹툰] 소년을 위로해줘 QQ(Qoo Quotient) 9.8 / 10.0 한줄평 - 친구관계에서 연인이 되었을때 모습들이 설득력있다. 사귄 이후가 너무 좋았다. 외전 존버!! 재탕도 이미 3~4번 했음. 구매 플랫폼 레진 저자 동물 연령 15세 레진 hikimnimo.tistory.com 는 보다 그림체가 더 내취향 ㅠㅠ 내용도 좋았어요! 특유의 동물 작가님의 허세(?)없는 스토.. 2022. 8. 14. [BL/웹툰] 씹어 삼키다 QQ(Qoo Quotient) 9.8 / 10.0 구매 플랫폼 카카오페이지 저자 가위 출판사 북극여우 연령제한 15 제가 정말 많은 작품을 봤는데, 이 작품도 초기에 소비한 작품인데, 여전히 아직도 문득문득 떠오를 정도로 강렬한 작품입니다. 다시 읽고 싶기도 해요. (대여로 봐서 ㅠㅠ) 주인공들의 고등학생 시절 부터 이야기가 시작하는데 가벼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모든 캐릭터가 설득력이 있어서, 아주 쓰레기 같은 짓들을 해도 저럴 수도 있겠다라는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더 안타깝고 슬퍼요. 두 주인공의 관계가 틀어지는 구간도 .. 마음이 아파요. 미성숙한 시절의 미성숙한 대처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는 해피 엔딩입니다. 보통의 신데렐라 설정이 아닙니다. 주인공 둘다 그저 그런 평범한 아이들이지요. .. 2022. 8. 13.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