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a 그 배우] 왕좌의 게임 : 대너리스의 남자들 #4 존 스노우 - 키트 해링턴
우어어~~ 오랜만에 대너리스의 남자들로 찾아왔습니다!!
대너리스의 남자들 마지막!! 존 스노우의 키트 해링턴 배우입니다 ^^
(킷 해링턴이라고 간쥐나게 ..)
Christopher Catesby Harington
1986년 12월 26일
곧 생일이네요 ^^ 크리스마스 다음날~~
영국출신의 배우입니다!
역시 아무것도 모르는 존 스노우 역을 한 배우 답게
11살때까지 자신의 이름을 몰랐다네요 ㅎㅎ
모두가 '킷'이라고 불러서 그랬데요.
왕좌의 게임 초반부를 볼때.. 너무 멍충미에 우유부단해서 금방 죽을 줄 알았어요 ㅎ
맘에 안들었거든요..ㅎ
성장의 성장의 성장을 거치며, 드라마의 최종 주인공 같은 모습으로 생을 마감했지요.ㅎㅎ
정말 멋있었어요 ㅎ
사실 존 스노우로 입문하게 된 왕좌의 게임이었습니다.
긴 시즌을 달려오는 동안 많은 캐릭터들을 애정하고 애정했네요.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참 많았어요 후..아련돋아.
제가 죽기전에 다시한번 정주행해볼 드라마입니다. ㅠ_ㅠ...
지금 사실 마지막까지 몇화 안남겨 둔 브레이킹 배드도 일부러 안보고 있어요 ㅠ
징짜 징짜 애정하는 두 드라마.. 저 울거에요 ㅠ_ㅠ 엉엉
주책은 그만떨고 더 소개해 보자면, 준남작 집안의 출신이라고 하네요.
존 스노우에게 갑자기 거리감이 ..ㅎㅎ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야만족의 이그리트역의 로즈 레슬리와 부부가 되었죠.
그 잠깐동안 붙어다니더니!!!
로즈 레슬리도 스코틀랜드 백작의 딸이라고 하네요. ㅎㅎ 둘이 뭐죵?!
개인적으로 대너리스 역의 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스노우는 남매 느낌이 너무 강해서
둘이 촬영장에서 잔망잔망 하는거 보면 정말 사랑스럽거든요 ㅎ
둘은 사귀지 않길 바랬는데. 역시나 임자들은 따로 있었네요 ^^ ㅎ
결혼 5개월만에 터진 불륜설은.. 헐리우들 배우들 사이에서도 정중하고 깔끔한 이미지의
킷 해링턴의 이 소식은.. 잘 해명이 되었죠. 바른남자!
왕좌의 게임이 데뷔작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2011~2019년까지 왕좌의 임을 찍었고.
2012년 부터 걸출한 영화들에 쭉쭉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다작한 배우는 아니네요 ^^
지지난달에선 한 인터뷰에서 더이상 존스노우 같이 남성적인 영웅역할은 하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다죠.
다양한 모습으로 부디 더 많은 영화에서 만나 볼 수 있길 바랄게용!
+ 다 쓰고 보니 대너리스의 남자라고 소개해놓고ㅎ 대너리스와의 관계는 언급도 안했네요..;;
존 스노우가 스타크 가문의 서자 였던 이유는 에다드 스타크의 여동생과 라에가르 타가리엔의 아들이었죠 ㅠ_ㅠ..
대너리스와 존이 서로에게 끌렸던 이유는 가족이었기 때문이었을까요~
라에가르의 동생이 대너리스와 비세리스였으니까... 대너리스가 존의 고모였네요 ^^;;
결국 죽였어야 한.. 애공 ㅠ_ㅠ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일까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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