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도시남녀의 사랑법

이번에 넷플릭스에 올라온

지창욱, 김지원, 김민석, 한지은, 류경수, 소주연 주연의

K-Drama 한국 드라마 입니다.

남자셋 여자셋의 여섯명의 주인공이 연애에 대해 이야기 하는 드라마 입니다.

"난 이상하고 센 여자에게 끌려. 거침없이 행동하는 윤선아에게 눈을 뗄 수 없는 박재원.

양양에서 만난 첫날인데, 그새 둘이 통한 걸까? 그들 사이에서 불꽃이 터진다"'라고 소개하고 있어요.

실제 메인 커플은 지창욱과 김지원 인거 같네요.^^

 

현실적인 캐릭터를 자주 연기해서 그런지 소주연 배우를 보고 호감이 있어서 드라마를 보게 되었어요.

 

지금 단지 1화가 나왔지만, 해보는 니모평 아직은 이 드라마에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요즘 평하는 것 마다 다 별로라고 말하고 있는거 같네요 ^^;

 

스토리 전개 방식은 특이해서 좋아요.

여섯명의 주인공들이 대화를 넘겨주듯이 이야기를 풀어가요.

그리고 화면비율이 영화관 비율인가봐요~ 길쭉하게 나오네요 !

 

낯선 곳에서 만난 인연

두 배우 꽤나 잘 어울려요!

"눈에 표정이 보인다"는 표현이 있는데ㅎㅎ 맘에 들었어요!

김지원이나 지창욱의 만남이 1화에 풀렸는데, 공감이 1도 안되네요 ^^;

아마 여주의 막무가네 식?.. 행동 때문일까요.. 첨보는 사람을 특수면허까지 따게 만들다니..

사교성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닌거 같네욧.. 그렇다고 가서 등록하는 남주나..

설명에서 말하는 "거침없이 행동하는 센 여자.."의 표현이 잘 못된거 같네요 ㅎㅎ

같은 회사.. 사무실이 너무 좋아요~ 부럽

 

 

차라리 이 이야기가 19금으로 만들어지면 더 매력있었을것 같아요.

캐릭터들의 연령대와 스토리 전개 방식을 봤을때...

 

아마 제가 2화를 더 볼지는 미지수이네요.

첫화가 ..다음 화를 보도록 매력을 끌지 못했어요.

 

나중에 한참 드라마가 공개되고,

어디선가 "우와~ 재밌다"고 소문이 난다면 그때나 한번 2화를 볼 마음이 들 것 같습니다 ^^

 

아 러닝타임은 30분으로 짧아요 ^^

 

www.netflix.com/title/81340910

도시남녀의 사랑법 | 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