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의 롭 스타크
리처드 매든입니다.
Richard Madden
1986년 6월 18일생으로
스코틀랜드에서 출생하였데요~ 국적은 영국입니다.
1999년 어린 나이에 <바미 언트 부메랑>의 주연으로 데뷔를 했고요.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 역으로 상당한 호평을 받고 크게 투어도 했던 것 같아요.
리처드 매든은 브랜든 플린과의 열애설이 있었지요..
이전에는 제나 루이스 콜먼이라는 동갑내기 여배우와 공식적으로 꽤 오래(4년) 사귀었는데요.
그래서 브랜드 플린이 여자분인 줄 알았는데 아웃하신 남자 배우분이시네요.
플린과 이미 깨졌다는 이야기도 있고요.
둘이 같이 있는 사진이 많이 찍혔고 가족 간에 여행도 함께 다녀왔다고 해요.
매든은 말을 아꼈다네요.
브랜든 플린 보러가기
하지만 이런 이야기도 요샌 들어가고 매든이 프로이 구티에레즈라는 98년생..ㄷㄷ...
이분과 스캔들이 났네요.
아주 핸섬하신 분인데..
리처드 매든, 브랜든 플린, 프로이 구티에레즈...
셋다 미모 폭발인데 ㅠㅠ 롭은 진짜 왕이 될 상 같아요 ㅎㅎ
저는 왕좌의 게임 보면서 롭 스타크가 윈터펠의 왕으로 활동(?) 했을 때
진짜 왕이 될 상이라고 생각하고 롭 스타크가 이 드라마의 진정한 주인공인가 보다..라고 생각했어요.
그 당시 존 스노우는 굉장히 소극적이고 얼.. 얼빵 미가 넘쳤거든요.ㅠㅠ
최고의 리더는 롭이 아니었나.. 좋은 왕이 되었을 것 같아요.
하도 파파라치가 따라다니고 연애사에 묻는 사람들이 많아서
리차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나 봐요.
파파라치 따돌릴 생각에 몇 날 며칠을 같은 옷만 입고 다녀도 봤데요..ㅎㅎ...
실제 파파라치 찍힌 사진 중에 플린과 리처드가 카메라를 엄청 노려보고 있는 것도 있네요
재밌는 사실은
에밀리아 클라크(대너리스)의 로스앤젤레스 집에서 프로이와 리처드가 자가격리 중이라고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에밀리아가 코로나로 런던에서 발이 묶여 집이 장기간 비게 되자 리차드에게 집을 빌려준 것 같아 보여요.
그는 <보디가드>라는 영국 드라마에도 주연으로 출연, 마지막화는 당시 영국 드라마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고 하네요.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파파라치가 더 붙었겠는데요.
그를 잘 몰랐던 사람도 이 드라마를 통해 입덕을 하게 될 만큼
캐릭터 역할이 좋았고 그의 연기 또한 호평입니다. 이 드라마로 골든글로브 시상식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까지 오르며 연기력을 완벽히 입증했어요.
마블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이터널스에 이카리스 역으로 출연이 확정되었는데.
우리의 존 스노우.. 킷 해링턴과 이 작품에서 다시 만난다니 두근두근 기대해봅니다 ^^
리차드 매든 인스타그램 바로 가기
www.instagram.com/maddenric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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