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 Warrior Nun
※ 매우 주관적이고 주관적이고 주관적인 평입니다! 스포 주의
요약
- 사지 마비였던 소녀가 사후에 천사의 링(?)을 몸에 넣게 되고 그로 인해 힘이 생기고..악에서 사람들을 구하는 이야기
- 넷플릭스 시리즈 현재 시즌2 제작 확정
개인평
▶ 소재
타의에 의해 강제로 천사의 링(?)이 박히게 되고 그로 인해 강제로 워리어 넌이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 된다.소재 자체가 나에게 흥미를 끌지는 못하였다.
▶ 연출
특별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연출 같다.
▶ 연기
신예 포르투칼 출신 배우 알바 바프티스타가 주연을 맡았다.
작은 체구의 귀엽고 예쁜 얼굴과 그렇지 못한 몸매를 보며 왕좌의 게임의 대너리스 역의 배우였던 에밀리아 클라크를 연상시켰다.
연기력도 좋아 미래가 총망되는 배우같다.
다른 배우들의 액션과 연기도 좋았다.
▶ 영상
배경이 계속 바뀐다. 수녀원, 연구실, 클럽, 거리, 엄청 좋은 집?...
배경들이 바뀌며 영상미도 풍요롭고 다양하다. 상상했던 판타지 액션물의 신비롭고 그런 영상은 아니다.
▶ 추천평 ★☆☆☆☆
스토리의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떡밥이라기엔 어느정도 시즌1에서 풀고 넘어가야 말이 되는 부분이 인거 같은데 그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통째로 스킵하고 넘어간 느낌이다.
주인공의 상황은 이해되지만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이 루즈하다. 도망가고 잡고의 반복이 계속.. 거의 시즌1에서 내내 이어지다보니 지루한 느낌이 든다. 왕좌의 게임의 대너리스에 대한 그리움이 있다면 주인공 배우 보는 맛으로 추천한다.
에이바 역의 알바 바프티스타 더 알아보기
[Netflix 그 배우]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 - 알바 바프티스타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의 주인공 에이바 역의 알바 바프티스타 배우 앞서 워리어 넌의 리뷰에서도 언급했듯.. 김니모는 왕좌의 게임의 대너리스 역을 맡았던 에밀리아 클라크를 떠올려 버렸다.
hikimnimo.tistory.com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 보러 가기
https://www.netflix.com/title/80242724
워리어 넌: 신의 뜻대로 | Netflix 공식 사이트
어떤 운명이 그녀를 기다리는 걸까. 새로운 생명과 신비한 힘을 얻은 고아 소녀. 헤일로의 운반자로 선택된 그녀가 천년의 비밀을 간직한 수녀들과 함께 악마에게 맞선다.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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