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i] 체인소맨

와우~ 이걸 왜 이제 만났을까 싶을 만큼 충격꽈 쇼킹(응? 그게 그거..)을 느꼈던 애니입니다.

 

요즘 핫했던 귀멸의 칼날.. 이런것들 보면서 감흥이 없었거든요..

옛 애니에 대한 노스텔지아가 남은 자! 새것을 거부하는 자!!

 

아 근데, 정말 체인소맨 보고 요즘 애니에 대한 극찬을 시작했습니다.

자꾸 스파이더맨이랑 비교하게 되네요.

애니 스파이더맨 말고, 그냥 영화 스파이더맨보면서 그 액션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거든요.(오버해서)

체인소맨의 액션이 제 최애 액션이 되었습니다. 실사와 애니를 비교해서 그렇지만...

체인소맨 액션이 정말 미쳤어요.

너..너무 좋은 액션 씬 ㅠㅠ

 

비슷한 오타쿠력의 친구에게 추천해줘서 친구가 봤는데

친구는 내용은 별로 안좋아했는데, 연출이나 액션에 대해서는 좋은 평을 주더라고요!

 

사실 저는 NCT127 라방 보다가 ㅎㅎ 쟈니가 추천해 줘서 봤습니다!

쟈니 굿맨 ㅠㅠ 쟈니덕에 다시 애니에 대한 애정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데블 헌터가 되는 주인공..! 미안 본지 꽤 되어서 네 이름 까먹었어 ㅠㅠ

체인소맨의 스토리자체는 그냥.. 성장스토리예요ㅎㅎ

나루토처럼 막 어마무시한 차크라를 가진 구미호를 품었거나 그런 건 아닌데, 

위기에 몰렸을 때 자기를 잘 따르던 강아지 악마가 죽으면서 그 힘을 넘겨줘서 둘이 합체가 된 버전으로 전투를 합니다.

 

유치할 수 있는 디자인인데 간지나게 잘 그렸어요! 이건 좀 그런데...

이런거 허허..작화 미쳤쥬? 움직이는 거보면 더 미쳤습니다

 

막 어마무시하게 쎄지 않아요. 점점 쎄지는 이야기라 좋습니다.

빨리 2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데블 헌터 동료들

찬양할 수 있는 글 솜씨가 없어서 아쉽네요.

 

무튼 작화, 스토리, 연출, 사운드... 모든 합이 지렸습니다.

 

넷플릭스 공식 예고편

https://youtu.be/vd3qLnMchX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