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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의 콘텐츠 리뷰/덕구의 콘텐츠 리뷰

[Movie] 알로, 슈티

by 김덕구입니다 2020.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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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슈티

2008년 / 전체관람가 / 105분 러닝 타임

 

이런 명작을 왜 이제야 보게 되었을까요?

Netflix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소문으로 매우 위험하다고만 듣던 북부로 발령받아 가게 된 우체국장의 이야긴데요.

아 정말 혼자 새벽에 영화보다가 박장대소를 했어요.

 

편견을 갖고 있다가 편견을 갖고 있는 대상을 온몸으로 부딪히며 편견이 와장창 깨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따뜻한 동네 사람들에 대한 오해, 날씨에 대한 오해 각종 오해들을 부수지요.

그 과정에서 문제와 해결 과정들이 너무 웃겨요 ㅎㅎ

 

따뜻하고 재밌습니다.

 

활짝 웃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저도 혼자 말고 가족들과 함께 같이 다시 깔깔거리면서 보고 싶네요^^

 

아~ 영화 끝나고 NG 장면도 보여주는데 그것마저 재밌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알로 슈티!

많이 많이 봐주세요^^

 

 

매 장면장면 진짜 웃겨요 ㅎㅎㅎ 이장면도 의외의 부분에서 빵 터졌네요..ㅋ
우체국 직원들과의 점심ㅋ
이 부분 진짜..ㅋㅋ 웃겨서 눈물 납니다 ㅠㅠㅠㅠㅠㅠ

알로, 슈티 보러 가기

www.netflix.com/title/80003006

 

알로, 슈티 | Netflix

프랑스 북부 시골 마을로 쫓겨난 우체국 직원. '촌사람들'과의 생활에 적응하느라 애를 먹는다.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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