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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슈티
2008년 / 전체관람가 / 105분 러닝 타임
이런 명작을 왜 이제야 보게 되었을까요?
Netflix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소문으로 매우 위험하다고만 듣던 북부로 발령받아 가게 된 우체국장의 이야긴데요.
아 정말 혼자 새벽에 영화보다가 박장대소를 했어요.
편견을 갖고 있다가 편견을 갖고 있는 대상을 온몸으로 부딪히며 편견이 와장창 깨지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따뜻한 동네 사람들에 대한 오해, 날씨에 대한 오해 각종 오해들을 부수지요.
그 과정에서 문제와 해결 과정들이 너무 웃겨요 ㅎㅎ
따뜻하고 재밌습니다.
활짝 웃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저도 혼자 말고 가족들과 함께 같이 다시 깔깔거리면서 보고 싶네요^^
아~ 영화 끝나고 NG 장면도 보여주는데 그것마저 재밌습니다!
다시 생각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알로 슈티!
많이 많이 봐주세요^^
알로, 슈티 보러 가기
www.netflix.com/title/8000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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