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덕구의 콘텐츠 리뷰167 [Ani] 체인소맨 와우~ 이걸 왜 이제 만났을까 싶을 만큼 충격꽈 쇼킹(응? 그게 그거..)을 느꼈던 애니입니다. 요즘 핫했던 귀멸의 칼날.. 이런것들 보면서 감흥이 없었거든요.. 옛 애니에 대한 노스텔지아가 남은 자! 새것을 거부하는 자!! 아 근데, 정말 체인소맨 보고 요즘 애니에 대한 극찬을 시작했습니다. 자꾸 스파이더맨이랑 비교하게 되네요. 애니 스파이더맨 말고, 그냥 영화 스파이더맨보면서 그 액션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거든요.(오버해서) 체인소맨의 액션이 제 최애 액션이 되었습니다. 실사와 애니를 비교해서 그렇지만... 체인소맨 액션이 정말 미쳤어요. 비슷한 오타쿠력의 친구에게 추천해줘서 친구가 봤는데 친구는 내용은 별로 안좋아했는데, 연출이나 액션에 대해서는 좋은 평을 주더라고요! 사실 저는 NCT127 라방 보.. 2023. 7. 21. [Ani] 좀100 :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 얼마 전에 본 스파이더맨 보다 훨씬 스타일리시하다고 느낀 애니입니다. 설렘으로 입사를 한 텐도, 회사에 기거하게 될 정도로 일일일 뿐인 회사였는데요. 집에 와도 잠만 자고 다시 출근해야 해서 집에 쓰레기만 엄청 쌓입니다(불쌍..) 회사 가기 엄청 싫어하는데, 때마침 좀비 세상이 되어버렸네요. 덕분에 회사가지 않게 되어서 너무너무 즐거운 텐도. 이해가 살짝 안될 것처럼 소개해뒀는데, 회사의 괴로움을 연출한 장면들을 보다 보면 출근보다는 좀비 세상이 되어 회사에 안 가는 게 더 행복한 텐도의 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쓸데없는 연출 없고, 흑백의 좀비가 아닌 컬러를 이용해 다채롭게 보이는 화면들! 작화나 연출, 그리고 중요한 음악까지! 수작이라고 생각됩니다. 내용도 상당히 긍정적인? 메세지를 줘요. "하고 싶.. 2023. 7. 20. [Movie]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네이버 공식 소개글 "스파이더맨 VS 스파이더맨?! 여러 성장통을 겪으며 새로운 스파이더맨이 된 ‘마일스 모랄레스’. 그 앞에 다른 평행세계의 스파이더우먼 ‘그웬’이 다시 나타난다. 모든 차원의 멀티버스 속 스파이더맨들을 만나게 되지만, 질서에 대한 신념이 부딪히며 예상치 못한 균열이 생기는데… 상상 그 이상을 넘어서는 멀티버스의 세계가 열린다!" 보자마자 작성한 내 소감 스파이더맨 스타일리시한 음악, 불필요한 연출 컷들, 세련되보일 수도 있었으나 그런 것 때문에 세련되려고 노력하는 것 처럼 보이는 아쉬움이 든다. 아트컨셉이 미쳤다. 버무려지려나 할 것 같은 아트 컨셉들이 혼합되어 사용되었다. 아마 이부분에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준 것인지도 모르겠다. 인력들 갈려나갔겠다 싶은 퀄리티였다. 스토리의 아쉬움.. 2023. 7. 4. [Drama] 너의 모든 것 이걸 본지도 꽤 되었네요. 포스팅을 안하긴 했는데... 시즌 4나온 소식을 듣고 기억나서 들고왔습니다!! 저는 초반에 좀 재밌게보다가 하차했었거든요. 펜 바드글리, 빅토리아 페드레티 주연이에요. "마음이 끌리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다. 위험한 매력의 소유자, 집착의 끝을 보여주는 남자. 그의 소름 끼치는 로맨스가 시작된다." 가 넷플릭스의 소개 문구였는데, 시즌1을 보면서 사랑이 아닌 집착과 관성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취미인거 같았어요 자극적인 취미, 사랑이 아니라. 근데 로맨스라니 하핫.. 무섭더라구요. 하하하. 사랑이라는 완전한 형태의 이름에 숨겨버린 범죄!! 그래서 보다가 하차했습니다. 이해도 안되고... 하지만 인기 시리즈인 만큼 시즌 4나오자마자 .. 2023. 2. 13. [Movie] 자백 와아ㅏㅏㅏㅏㅏㅏ 넷플릭스에 올라온 신작 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영화로 만나는 소지섭 배우 그리고 김윤진 배우, 나나 배우가 출연하네요. (저만 오랜만에 본거 같기도...) 방탈출을 하는 듯한 추리 스릴러 입니다. 두 개의 시신, 두 개의 사건 https://youtu.be/M-OsBtkztpQ 연관없는 두 사건이 하나로 얽히며 사건을 계속 재구성해나갑니다. 사건이 재구성 될때마다 연기자들은 사건을 새롭게 연기하죠. 나나배우의 연기는 전에 봤을때(통통 튀는 역으로 기억하는데..) 괜찮았는데, 눈빛이며 연기력이 더 좋아졌습니다. 소지섭 배우와 김윤진 배우야 워낙 배태랑이지만 극의 분위기를 몰아치는데 아주 멋집니다.. 해외 각종 영화제에서 상을 이미 다았을 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은 작품이에요. 잘짜여.. 2023. 2. 10. [기획] 더 강력해진 이야기로 돌아온 지니&조지아 매력캐 배우열전 펠릭스 말라드 지니&조지아의 매력남! 신비보이 마커스 역의 펠릭스 말라드(Felix Mallard)가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그는 98년생의 호주 출신 배우입니다! 가수이자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퇴폐미 라인에 이름 올려야 될 것 같아요...(어쩐지 내가 끌린다 했다 ㅎ) 비쥬얼도 섹시한데, 목소리가 섹시하기 보단 뭔가 루즈한 말투가 저에겐 섹시해보이더라구요 하핫 하이틴 뿜뿜 재질이에요. 지니&조지아 배우들의 상세 정보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어요. 펠릭스 말라드도 2014년 부터 배우로서 작품활동을 했네요 가수이자 모델, 배우까지할만큼 재능이 어마무지한데, 연주에 음악도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그는 사실 펜싱 인재였습니다! ㄷㄷ 미모와 재능까지... 전국구로 겨룰만한 선수였는데 13살때 모델 에이전시와 계.. 2023. 2. 9. [기획] 더 강력해진 이야기로 돌아온 지니&조지아 매력캐 배우열전 브리안 호웨이 지니&조지아가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마련해본 지니&조지아 매력캐 열전! 그 첫번째로 이 드라마의 히로인, 조지아는 브리안 호웨이일 수 밖에 없었다!!! 브리안 호웨이 배우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그 전에, 지니&조지아가 이렇게 유명한 작품인지 몰랐습니다 (시즌2까지 말할 정도면 뭐 이미 유명세야 말할 것도 없겠지만) 인기가 많더라구요. 웬즈데이도 재쳤다던데...허허 저한테도 상당히 매력적인 작품이라 시즌2나오자마자 달려갔지요. 이 드라마라를 매력적으로 만든 캐릭터가 조지아 캐릭터라고 생각해요. 당당하고 무적같은 그녀, 아이들을 지키기위해서 거침없이 살아갑니다. 예쁜 외모도 무기로 삼고, 호쾌하고 호탕하게 일을 처리해나갑니다. 금발의 백치미녀에 가벼워보이지만, 상당히 똑똑한 캐릭터입니다. 실제 브리.. 2023. 2. 2. [Movie] 젠틀맨 작년 12월 30일에 보았던 영화입니다! 취..취향은 절대 아니고, 표가 생겨서 보게 된 영화인데, 끝나기 1시간쯤 남겨두고 영화관을 나왔습니다. 하하하. 영화보다 나온 최초의 영화! 영화관에서 졸았을 지언정 나오진 않았었는데 ㅠㅠ https://youtu.be/LGEhUy3RhIs 최성은 배우님은 왜인지 한소희 배우님의 연기 분위기를 흉내 내는 느낌이 계속 들어서 불편하게 보았습니다 ㅠㅠ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배역에 한소희 배우님이 캐스팅되어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가 허허.. 최성은 배우님만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소화하면 더 멋졌을 것 같아 안타깝네요. 배우들의 연기는 좋았으나 내용적인 면에서 초반 설득력이 저에게 너무 약해서 매력을 못 느낀 작품이었어요. 시간 아깝다는 생각까지 하며 극장 밖.. 2023. 1. 26. [Drama] 나의 해방일지 JTBC의 를 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집중해서 보게 된 한국 장편 드라마네요. "나를 추앙해요."라는 대사로 보게 되었어요. 독특했습니다. 사랑하지말고 추앙하라니! 사랑이 힘들어서 무조건 적으로 추앙하라고. 작가님 천재인가요? 근데 이 대사가 회를 거듭하고 자꾸 사용되다 보니 조금 임팩트가 떨어지더라고요. 그래도 첨에 들었을 때 임팩트가 쌨어요 ㅎㅎ 그저 그런 로맨스 물인 줄 알았는데, 다난한 역경 속에서 주인공들이 성장하는 이야기라 좋았습니다. 갑자기 염미정이 구씨에게 들이댄 거처럼 보였지만, 그만큼 절박했던 거 같기도 하고 막내딸 염미정이 아빠 닮아서 어려워 보이는 사람 지나치지 못하다 보니 구씨를 계속 보고 있었던 것 같아서 설득이 되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웃긴 점들도 있고, 소박한 정서들이 좋았어요.. 2023. 1. 19. [Movie] 아바타 : 물의 길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바타2 아바타 물의 길을 보고 왔습니다! 10년만의 개봉에 아바타 주인공도 세월을 많이 먹었더라구요. 아들 넷이나... 긴 러닝타임에도 설득력이 부족한 부분들이 곳곳에 있어서 아쉬움이 많이 남았지만, 볼거리로는 괜찮았던 영화입니다! (설득력 부족했던 부분들 나열하자면 엄청 많은데..입꾹닫..) 전작의 특유의 몽환적 느낌은 많이 줄어서 그저 게임 트레일러 처럼 보이지만, 정때문인지... 여전히 저는 재밌게 봤습니다!! I see you. https://youtu.be/kihrFxwdMb4 2023. 1. 3. [Movie] 아더 크리스마스 곧 크리스마스 입니다^^ 다들 안녕하셨지요? 올 한 해도 무사히 보내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모든 여러분들, 축하드려요ㅎㅎ 크리스마스 영화! 아더 크리스마스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많은 소재로 쓰인 산타입장의 크리스마스 업무를 보여줘요. 최첨단식이라 그럴만하다며 재밌어한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한 명의 어린이의 선물이 누락되는 사고가 발생하였는데요. 이 어린이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대대로 산타업무를 하는 집안의 심성은 곱지만 눈치 없는 조금 부족한 아들이 최첨단이 아닌 오리지널로 돌아가서 루돌프들을 데리고 선물을 주러 가게 됩니다. 지금보다 제가 조금 어릴 때 봤을 때는 아들을 응원했던 거 같은데, 지금 보니 일할 때 저런 사람 있으면 민폐겠다... 눈치 얻다 팔아먹고 라며, 동심이 파괴되어 보고 있네요.. 2022. 12. 22. [Drama] 약한영웅 class1 왘!! (먼미래의 스포까지 포함) 근래 네이버 웹툰 중 가장 재밌게, 꼬박꼬박 챙겨보던 약한영웅이 드라마로 나왔습니다!! 이 작품은 하이틴을 소재로 한 다크한 내용이라 인간수업을 많이 떠올리게 하네요. 그래도 아직까진, 인간수업보다는 라이트한 느낌입니다. 인간수업이 현실반영이 더 잘된 느낌이라.. 어딘가에 정말 청소년들이 이러고 있을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ㅠㅠ 여하튼, 연시은이 드라마가 훠어어어얼씬 다크합니다. 웹툰에서의 연시은은 하얗고 청초하지만 다크하진 않고 신비스러운 느낌의 단정한 모범생이라면, 드라마의 연시은은 음침하고 여리여리하지 않은 몸매에, 진짜 공부만 했을법한 너낌! 근데 거부감이 하나도 없었어요, 드라마의 연시은이 훨씬 더 설득력 있는 캐릭터였어요! 그리고 웹툰하고 또 다른 점은 연시은의.. 2022. 12. 8. 이전 1 2 3 4 5 ··· 1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