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반쪽의 이야기 the half of it
러닝타임 105분 / 15세 관람가
리아 루이스, 대니얼 디머, 알렉시스 러미어
별나도 괜찮아를 보고 가족적이고 이런.. 따뜻한 느낌의 드라마를 찾다가
그런 줄 알고 보게 된 것이 반쪽의 이야기였습니다.
IMDb 6.9/10
Meta 74/100
외톨이인 글을 잘 쓰는 여학생이 친구들의 글쓰기 과제를 대신해주다가
한 남학생의 연애편지를 대필하게 되는데요.
이 남학생이 좋아하는 여자아이는 퀸카입니다.
이 여자애가 남학생을 대신해서 대필해주면서 퀸카 여학생도 이 남학생의 취향이나 감상이 비슷해서
호감을 느끼게 되고 실제로 남학생과 퀸카가 대면하게 되지만
글을 주고받던 남학생과 다른 느낌을 받게 되는데요...
넵 저 이 부분 까지만 보고 접었습니다..
외톨이인 여학생이 남학생과 퀸카가 만나는 걸 지켜보며 문자로 코칭해주는데
답답합니다... 허술합니다...
바이오 해커스 제가 리뷰한 것 보셨었나요?..
[Netflix] 바이오 해커스 (스포주의)
바이오해커스 Biohackers ※ 매우 주관적이고 주관적이고 주관적인 평입니다! 스포 주의 요약 - 유전자 치료를 위해 태아를 불법으로 유전자 병에 걸리게 했던 박사.. 유전자 병에 걸렸던 태아들은
hikimnimo.tistory.com
그 여자 주인공이 멍충 미의 집합체였는데 그것은 시리즈물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봤거든요..
주인공은 공감되는 부분 제로지만.. 이야기 전개가 너무 스릴 넘쳐서 보게 되었는데
이건.. 주인공들이 짜증 납니다 ㅎ 내용 자체가 답답하네요.
분명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재밌게 보신 분들도 계실 거고요.
스토리 자체는 신박합니다.
보다 보니 답답하고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저는 많아서 보다가 접었습니다.
아마 외톨이 여학생과 남학생, 퀸카 여학생이 삼각관계가 될 것 같네요.
넷플릭스 소개글..
"내성적이지만 교실에서 돋보이는 소녀. 매사에 적극적이지만 사랑에는 영서툰 소년. 이들이 같은 사람에게 빠져버렸다.
우정과 첫사랑, 그 모든 것이 꼬여버린 순간!"
넷플릭스 반쪽의 이야기 보러 가기
www.netflix.com/title/81005150
반쪽의 이야기 | Netflix 공식 사이트
용돈 벌이를 위해 폴의 러브레터 대필을 맡게 된 엘리. 하는 짓이 마음에 들진 않지만, 자꾸 만나다 보니 이 친구, 정이 든다. 그런데 그건 둘째 치고, 러브레터 상대에게 자꾸 설레는 걸 어쩐담?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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