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스위밍 위드 맨

스위밍 위드 맨

Swimming with Men

 

2018년 작품으로 러닝타임 97분, 12세 관람가의 코미디 영화입니다.

왓챠에서 보게 된 작품입니다.

 

처음 알게 되었던게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였어요.

위기의 중년 남성들이 싱크로나이즈를 통해 삶의 활력을 찾는 이야기라고 해서 기대감을 갖고 있었습니다.

 

왓챠에 있어서 보게 되었네요^^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임에는 분명합니다.

실화라고도 알고 있어요..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네이버 무비의 소개글 한번 옮겨 볼게요 ^^

자신을 무시하는 아들, 바람을 피우고 있는 듯한 부인.. 홧김에 술에 취해 집에 들어와 꼬장도 부려보지만 결국은 길거리로 나선 회계사 '에릭'. 중년의 위기를 겪고 있는 그가 어느 날 우연히 아마추어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팀에 합류하게 된다. 인생에서 실패의 쓴맛과 단맛을 충분히 맛 본 아재들과 구성된 이 독특한 남자 싱크로나이즈 팀은 각자의 인생에 새로운 의미를 찾고자 자신들의 한계에 도전하기 시작하는데...!

 

싱크로나이즈도 생소한데 남자팀이라고 하니..

아들은 아버지를 게이로 오해하는데요.

지역 의원이 된 부인은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해서 집을 나오게 됩니다.

 

싱크로나이즈 팀에서 인생의 활력도 얻고 자신과 비슷한 문제를 겪고 있는 

친구들도 사귀게 되는데요.

내친김에 싱크로나이즈 대회도 나가고..

 

대회 나갔다가 아내에게 용서를 구하는데..

일이 너무 술술 잘 풀립니다. 대화하고 뭐 이런 것도 크게 없어요.

아들도 갑자기 나타나서 아버지를 이해하겠데요 ^^;;

 

자신감이 생기면 매력적인 사람이 되어 이럴 수도 있을 것 같긴 하지만,

조금 저한텐 아쉬운 작품입니다.

그래도 따뜻한 이야기 임엔 틀림없어요!

 

 

기안84가 예전에 나혼자 산다에서 이런 기술을 했던 것 같네욥..인원이 많고 돌아가니까 멋있어요!!ㅎㅎ 

꼴찌만 면하길 바랬는데.. 선빵한...!!뚜둔

아내를 위한 춤사위.. 물 밖에서 춰도 멋지네욥!

 

왓챠 스위밍 위드 맨 보러 가기

watcha.com/watch/mdKBx0Y

스위밍 위드 맨 - 왓챠

 

 

 

 

 

 

 

비교 안 하려고 해도 지난번에 봤던 알로, 슈티가 자꾸 떠오르네요. 알로, 슈티 200번 추천드립니다! 짱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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